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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넷피아 ~

by boza 2011. 9. 5.

주주님 장기 투자한 주주님의 마음 어떠할지는 잘 이해 합니다.

저희 역시 마음은 한가지 일 것 입니다.

 

넷피아가 가는 길은 그자체가 험난한 길이고 국가를 살리는 길 입니다.

장사꾼이 장사를 하면서 국가를 운운하고 명분을 운운하여 듣기에는 썩 바람직해 보이지 않을지는 몰라도 넷피아가 15년간 진행하고 있는 한글 인터넷주소는 그 자체가 모든 국민과 모든기업, 정부기관, 모두에게 필수적인 인터넷 인프라이기 때문 입니다.

 

2000년경 통신 3사의 한글주소 동참 이후 2002년경 이후 그 활용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이번의 경우는 최소 1년 정도는 시간이 필요 합니다.

 

다만 다른 것은 이번에는 통신사가 직접 수익 만들기에 함께 하였다는 것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통신사가 과거 10년 동안 투자만 하였지 돈을 번 통신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소창은 통신사가 검색창이 아닌 주소창으로 만들 때 통신사의 수익과 직결되도록 그 구도를 재구축 하였다는 것 입니다.

 

지난 5년간 허송 세월을 보낸 것만은 아닙니다.

 

///--> 인용라인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의 3각 구도는 통신사 포탈 언론사로 크게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그중 인터넷을 위하여 가장 투자를 많이 한 통신사와 가장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 언론사와 콘텐츠기업은 지난 10년간 인터넷을 활성화 시키는 산파역할만 하였고 검색/포탈은 그 두 산파가 만들어준 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를 만들어 상당한 재미를 보았습니다.

즉 인터넷의 도로는 통신사가 열심히 깔았고 콘텐츠는 언론사와 포탈에 입점한 입점 콘텐츠 기업이 땀 흘려 일구었다면

포탈은 큰 대문을 만들고 그곳에 톨게이트를 만들어 상대적으로 손쉽게 현금을 만지는 형국 이었습니다.

지난 5년간 넷피아는 그런 구도를 통신사와 언론사 포탈 중소기업 함께 모두 잘되는 길을 만들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인터넷이라는 영역을 다른 말로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도메인이란 일정 영역을 뜻 합니다.

즉 일정영역의 주소 또는 이름으로 의미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의미로는 일정영역으로 바로 가는 다리 의 역할을 합니다.

 

넷피아의 이런 노력으로 통신사와 언론사가 잠에서 깨게 만들었습니다.

5~10년 전 그렇게 설득하고 노력하여도 설득하기 어려웠던 두개의 큰 축이 이제 스스로 움직이는 큰 축이 되었습니다.

통신사에서 주소창을 스스로 주소창으로 만들고자 저희보다도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론사 역시 모바일이 히트를 치면서 모바일 환경에서 언론사/000 을 치면 바로 해당 콘텐츠로 접속하는 것으로 언론사의 모든 콘텐츠의 필수 다리가 넷피아의 한글주소임을 설득 하였습니다.

이 두 가지는 매우 중대한 부분 입니다.

 

인터넷의 역사에 있어서 매우 큰 구도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구도를 한글인터넷주소가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 10년은 주소창의 타인의 브랜드 가로채기로, 타인의 브랜드 가치로 무임승차하여 부당 이득으로 엄청난 영업이익을 누린 기업들의 구도 이었다면.

앞으로는 통신사와 언론사 중소기업 포탈이 넷피아가 만든 인터넷의 다리(Bridge) 구도로 그 큰 구도를 바꾸어 가고 있는지 Clean slate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넷피아가 재구축한 모든 통신사의 연합은 미래 인터넷의 큰 변화를 견인 할 수밖에 없는 구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소창의 주소창은 검색이 아닌 주소 기능을 하는 표준이 되었습니다.

주소창에 한글주소를 입력하면 그것은 브랜드를 가진 해당 기업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뜻 입니다. 즉 타인의 브랜드를 가로채어 특정 포탈로 이동하는, 남의 브랜드 가로채기는 더 이상 근절되어야 한다는 뜻 입니다.

 

통신사의 동참으로 이제 시장에서 표준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가로챈다는 것은 표준을 위반하는 것이 되고 정부기관 및 대기업 중소기업 등의 브랜드를 부당히 이용하여 더 이상 키워드 광고로 전용하면 안 된다는 뜻 입니다.

"주소창의 한글인터넷주소는 도메인 보다 더 인식력이 강한 상표적 기능을 하는 전자주소" 라고 대법원 판례에도 나와 있습니다.

주소창의 한글주소는 기업의 브랜드 그자체로 검색으로 강제하는 가로채기로 부터 독립을 뜻하는 것 입니다.

그것은 모든 중소기업과 정부의 사이트, 학교등 모든 인터넷 웹사이트가 자신의 브랜드가 곧 자신의 웹사이트 도메인이 된다는 뜻 입니다.

그것을 모든 통신사가 함께 하였다는 것은 나름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모든 통신사가 언론사와 모든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하여 앞장을 섰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야 통신사의 주 고객인 모든 중소기업과 콘텐츠 기업이 증가하고 발전하여 다시 통신사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 순환적 구조이기 때문 입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기업의 브랜드를 주소창에 입력하면 특정 검색으로 강제하게 가로채게 만드는 것은 남의 상표를 도용하여 부당이득을 얻는 것이고

중소기업은 고객을 자신의 사이트로 들어오게 할 방법이 없게 만든다는 뜻 입니다.

자신의 사이트로 고객을 들어오게 하고자 한다면 포탈에 설치한 톨게이트인 키워드 광고를 통하여 들어오게 하고 그 대가로 연간 1조원이라는 천문학적 비용을 자신의 브랜드를 가로챈 기업에 낼 수밖에 없는 기가 막힌 구도이기 때문 입니다.

지난 10년간은 검색포탈은 이런 법의 사각지대를 참 잘 이용하였고 통신사와 언론사는 모든 콘텐츠의 다리에 해당하는 브랜드 자체가 한글인터넷주소인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가 통신사와 언론사를 살리는 필수 인프라임을 잘 인식하지 못한 차이 때문 입니다.

지난 10년간

1% 더 깬 기업은 검색포탈 이었고 타인의 브랜드를 가로채어 되팔기한 키워드 광고 회사였습니다.

1% 덜 깬 기업은 투자만 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남이 이용하여도 이의제기 한번하지 않고 허덕이는 대부분의 기업 이었습니다.

1% 깬 기업은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하여 한국 내에서만 연간 1조원을 벌고 있습니다.

///==> 인용라인

 

주주님의 많은 도움이 필요 합니다.

 

본 글을 주요게시판에 올려 많은 동참과 정부와 언론 중소기업들의 인식을 이끌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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