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빙계계곡갔습니다. 풍혈과빙혈은 빙계리 입구에있는 바위틈으로, 한여름에는 얼음이얼어 영하4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워 경북8경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사이의 골짜기를 따라 시원한 물이 흐르며, 여덟 곳의 이름난 빙계8경이 있다. 빙계8경은 계곡 입구에서부터 용추(龍湫)·물레방아〔水礁〕·바람구멍〔風穴〕·어진바위〔仁巖〕·의각(義閣)·석탑(石塔)·얼음구멍〔氷穴〕·부처막〔佛頂〕이다. 용추는 빙계계곡 물에 패인 웅덩이이고, 물레방아는 주민들이 계곡물을 이용하여 방아를 찧던 것이다. 계곡 큰 바위에 새겨진 빙계동(氷溪洞)이라는 글씨는 명나라 장수 이여송의 글씨로 전해진다.
풍혈과 빙혈은 빙계리 입구에 있는 바위틈으로, 한여름에는 얼음이 얼어 영하 4도를 유지하고 겨울에는 영상 3도를 유지해 훈훈한 바람이 불어 나온다. 인암은 정오가 되면 ‘仁’자 모양의 그늘이 생긴다는 바위이고, 의각은 윤은보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이다. 부처막은 빙산 꼭대기에 움푹 패인 곳으로 부처와 용이 싸울 때 생긴 것이라고 한다. 최근에 풍혈과 빙혈이 많이 알려져 여름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1987년 9월 25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두산백과)
풍혈과 빙혈은 빙계리 입구에 있는 바위틈으로, 한여름에는 얼음이 얼어 영하 4도를 유지하고 겨울에는 영상 3도를 유지해 훈훈한 바람이 불어 나온다. 인암은 정오가 되면 ‘仁’자 모양의 그늘이 생긴다는 바위이고, 의각은 윤은보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이다. 부처막은 빙산 꼭대기에 움푹 패인 곳으로 부처와 용이 싸울 때 생긴 것이라고 한다. 최근에 풍혈과 빙혈이 많이 알려져 여름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1987년 9월 25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두산백과)
빙계계곡 갈때 빙계서원에 주차장에 주차 하고 구경 하시면 됩니다.
빙계서원주소: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산73-1(신주소:의성군 춘산면 빙계계곡길80 입니다.
빙계서원
경상북도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氷溪里)에 있는 서원으로 1556년(명종 11)에 김안국,이언적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다.
1556년(명종 11)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안국(金安國)·이언적(李彦迪)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장천(長川) 위에 세웠다. 1576년(선조 9) ‘장천(長川)’이라고 사액(賜額)을 받아 지방 인재교육의 중심이 되었다. 1600년(선조 33) 학동(鶴洞) 이광준(李光俊)이 춘산면 빙계리(氷溪里 ) 빙산 사구터에 이건(移建)하면서 빙계서원으로 개칭하였다.
1689년(숙종 15) 김성일(金誠一)·류성룡(柳成龍)·장현광(張顯光)을 추향(追享)하여 오현(五賢)으로 모시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했다. 당시 서원에는 동재(東齋)·서재(西齋)·신문(神門)·충효사(忠孝祠)·명교당(明敎堂)·전사청(奠祀廳)·주소(廚所) 따위의 건물이 있었다.
그뒤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0~1898)의 서원철폐령에 의해서 1868년(고종 5)에 철거되었다. 지금은 태일전(太一殿), 세심정(洗心亭)과 서원이 사라지고 주춧돌만 남아 있다.(두산백과)
1689년(숙종 15) 김성일(金誠一)·류성룡(柳成龍)·장현광(張顯光)을 추향(追享)하여 오현(五賢)으로 모시고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했다. 당시 서원에는 동재(東齋)·서재(西齋)·신문(神門)·충효사(忠孝祠)·명교당(明敎堂)·전사청(奠祀廳)·주소(廚所) 따위의 건물이 있었다.
그뒤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0~1898)의 서원철폐령에 의해서 1868년(고종 5)에 철거되었다. 지금은 태일전(太一殿), 세심정(洗心亭)과 서원이 사라지고 주춧돌만 남아 있다.(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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