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5년 04월12일
천태산 주차장 입구 주소: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473-5
코스:A코스에서 D코스로 하산
A코스(2.9km 약 1시간 20분 소요) 은행나무 → 암벽코스 → 정상
B코스(2.8km 약 1시간 40분 소요) 은행나무 →미정비구간→ 정상
C코스(3.8km 약 1시간 40분 소요) 은행나무 → 원각국사비 → 정상
D코스(3.8km 약 1시간 40분 소요) 은행나무 → 남고개 → 헬기장 → 정상
영국사 산책코스(1.1km 약 40분 소요) 주차장 → 영국사
천태산(天台山) 바위에 몸을 실어, 온 산을 품는 감동의 산행길
천태산 산행의 맛은 단연 아찔한 암릉을 타는 짜릿함이다.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기암들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있어 거친 바위를 타는 스릴을 톡톡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바위와 수많은 나무들이 조화를 이뤄 빚어낸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충북의 설악’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으니 산행 초보자라도 힘들지 않게 설악산을 타는 듯한 산행의 즐거움을 기대해 볼만하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산행지로도 으뜸이다.
정상에 보이는 연봉들 사이로 속리산, 민주지산, 덕유산, 가야산, 서대산 등을 찾아보자.
신라 32대 효소왕과 고려 제31대 공민왕의 피안처로 알려진"영국사"가 자리하고 있는 천태산은 암벽코스가 유명한 영동의 명산이다.
주차장에서 1km가면 영국사가 있다. 가지가 땅에 닿아 뿌리를 내려 또 하나의 나무가 자라는 신비스런 천년 은행나무가 수령1300년
중도하차는 금물, 암벽을 극복하라 ㅎㅎ75m 암벽등반
A코스는 천태산 등산의 백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며 이곳에서부터 정상까지는 1.7km이다. 급경사를 이루는 등산로를 톺아 오르고 바위를 기어오르며 중간, 중간 한껏 땀을 뺀 끝에 마주치는 시원한 풍광은 고도를 높일수록 점차 넓어져 마음을 확 트이게 하는 명 코스다.
주차장 출발지
예쁜돌 작품 ㅎㅎ
처음은 한길 입니다.영국사 매표소 까지~
삼단폭포
영국사 입구 매표소 입장료 1000원(인당)
1300년 은행나무
A코슨는 은행나무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됩니다.나무가 많이 없네요. 산불 났나봐요.몇년전에~ ㅠㅠ
암릉 시작 입니다.
영차 영차 여기서 줄 놓으면 안되겠죠.
헐 겹경사 그래도 다 올라 갑니다.애들 할아버지도~
멋진 나무들 1300년 은행나무도 작아 보이네요.ㅎㅎ
암릉 또 암릉
괴로운 소나무 줄을 여기다가 ㅠㅠ
오 멋지죠.
75미터 암벽 처음 오시는분은 스닐 만점~
여기서 줄 놓으면 큰일 나겠죠.
진달래와 소나무
암릉 다 올라 오신분들 즐거운 휴식
정상전에 있어요.
정상 입니다.정상석 뒤에는 한글로 천태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D코스 하산길 풍경
영국사
1300년 은행나무 사람과 비교 해 보세요.
가지가 땅에 닿아 뿌리를 내려 또 하나의 나무가 자라는 신비스런 천년 은행나무
매표소에서 올라 갈때는 왼쪽으로 하산 할때는 오른쪽으로 가야 볼수 있습니다.꼭 가보세요. 바위가 신기 신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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