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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견학,풍경

*영양 자작나무 숲

by boza 2021. 10. 23.

일시:2021년 10월23일

장소:영양 자작나무숲

출발지 주소: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572(위쪽 출발지 주소 입니다.아래 쪽에서 막지 않으면 이곳 주소까지 가시면 됩니다.)

주차장 주소: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522-4(아래쪽 주차장주소)(아래쪽에서 막으면 주차하고 도보로 올라 가야 합니다.입구까지 약 1.4km 입니다.

*출발지 주소(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572)에서 자작나무숲 까지의 거리는 3.2km 입니다.

이용문위:054-680-6412(영양군청 문화관광과)

지난 1993년 죽파리 일대에 인공 조림한 30.6ha 규모의 영양자작나무숲이 어느새 어엿한 청년 숲으로 자랐다. 공식 개장하지 않았지만 약 2km 산책로가 조성돼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아든다. 접근이 수월하지 않은 덕분에 오지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삼거리에서 숲 입구까지 3.2km 정도 거리라 걷기 만만치 않다. 어느 지점부터 휴대폰 전파마저 끊긴다. 하지만 영양자작나무숲의 매력은 그곳에 이르는 과정이 절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푸른 나무와 마을 상수원인 계곡물 소리가 더위를 말끔히 씻어준다. 자작나무숲은 산기슭을 가득 메운 자작나무의 하얀 껍질과 머리 위를 뒤덮은 초록 잎 사이로 아담한 오솔길이 열린다. 자작나무가 만드는 특유의 빛깔이 지나온 길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좀 더 차분하고 화사하다. 산책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아 어렵잖게 오르내린다. 오지 자연의 깊은 품에 안긴 걸 실감한다. 가볍게 한 바퀴 돌아 나올 수도, 정상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갔다 내려올 수도 있다. 아직 안내소가 따로 없지만, 안내판은 잘 갖춰졌다. 자작나무숲 입구 가는 중간에 간이 화장실이 있다. 공식 개장하기 전이니 혼자보다 동반자와 같이 가기를 권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죽파리자작나무숲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출발지에서 왕복 시간과 거리 입니다.

출발지 풍경입니다. 여기에서 주차하고 도보로 3.2km 올라가면 영양자작나무숲 입구 입니다.

올라가시면 안내판이 잘되어 있습니다.

포토존 입니다.

출발지에서 자작나무 숲 까지의 풍경 입니다.

 

자작나무 숲 풍경 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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