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1 월악산 영봉 코스:보덕암~중봉~영봉~동창교 주봉인 영봉(靈峰)의 높이는 1,097m이다.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시대에는 월형산(月兄山)이라 일컬어졌고, 후백제의 견훤(甄萱)이 이 곳에 궁궐을 지으려다 무산되어 와락산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월악.. 2017.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