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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등산

황매산 묘산재

by 조 이 2018. 5. 8.


▲모산재(767m) = 본디 한자어는 묘산(妙山)재였으나 소리 나는 대로 모산재로 불리고 있으며 또한 산 정상 부근에 연못이 있어 ‘못산’이 모산재로 변형됐음다고 하는데 이제는 인터넷의 발달로 어쩔 수 없이 모산재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

다른 일설로는 그야말로 묘산재는 바위가 묘하게 생겨서 묘산재였다.

마치 돛처럼 생겼다해 돛대바위와 용의 머리와 말의 몸통을 한 용마바위, 천하제일의 명당자리로 손꼽히기는 하나 이곳에 묘를 쓰면 전국에 가뭄이 든다해 묘를 쓸 수 없게 한 무지개터, 실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뭄이 들면 인근마을에서 물방앗간 디딜방아를 메고 묘를 파헤치기 위해 기동한 적도 있다.

정상부근에는 천길 벼랑위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이 수도를 했다고 전해지는 득도바위, 부처님의 형상을 한 부처바위, 남여의 순결을 시험할 수 있다는 순결바위와 다섯 손가락의 형상을 한 손가락바위 등 수 도 헤아릴 수 없는 괴암괴석이 있어 묘산재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등극을 빌었다는 국사당 아래 사적131호로 지정된 영암사지는 합천이 자랑할 만하다.

보물353호인 쌍사자석등, 480호인 3층석탑, 489호인 귀부가 있으며, 쌍사자석등은 1933년대 일제말기 일본X 골동품상이 훔쳐서 의령군 대의면까지 도망간 것을 당시 가회면서기 등이 주도해 가회면사무소에 안치해 해방 후 국보531호로 지정됐으나 경남도에서 탐을 내어 부산으로 가지고 갈려고 한 것을 당초위치에 이건하고 면민의 힘으로 절을 지어 관리 했으나 문화재 재 사정 때 다리가 부러져 있어 보물로 격하됐다.

본디 이 구릉지는 1970년대 목장을 개발됐는데, 당시 방목한 젖소와 양들이 독성을 가진 철쭉만 남기고 잡목과 풀을 모두 먹어치웠다. 이후 젖소와 양들은 떠나고 구릉지엔 철쭉만 남아 지금과 같은 대규모 군락을 형성됐다. 인위적이라고도 자연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철쭉군락의 재미난 형성과정이다. 김상준기자·자료제공/합천군


모산재 주차장 주소: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로 607

코스:모산재 주차장~돛대바위~모산재~황매산 오토캠핑장~모산재~순결바위~사당~영암사~모산재 주차장









































































늘 안산 즐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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