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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보다 무서운 냉방병 예방 수칙

by boza 2019. 7. 24.

더위보다 무서운 냉방병 예방 수칙

덥고 습한 여름, 실내를 시원하고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는 에어컨은 문명의 선물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오랜 시간 에어컨 바람을 쐬면 두통과 콧물, 울렁거림과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 내ž외 온도차 5~6도 이내로

무더운 실외 온도에 비해 실내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더운 날씨에 적응하던 몸이 갑자기 차가운 공기에 다시 적응하고, 외출을 하게 되면 또 다시 높은 기온에 적응하는 반복 과정에 자율신경이 지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내ž외 온도 차이를 5~6도 이내가 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 칙적으로 운동하기

면역력 강화와 혈액순환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손체조나 가벼운 스트레칭도 좋고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걷기 시간을 늘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특히 장시간 실내에서 업무를 하는 분들이라면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햇볕을 쬐며 산책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겉옷 챙기기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나 사무실 등 업무 공간은 에어컨 가동시간이 깁니다.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거나 추위를 많이 탄다면 얇은 가디건 등 겉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춥거나 으슬으슬한 기분이 들 때 겉옷을 입어 체온을 조절해 주면 냉방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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