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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식

세균성 이질 등 식중독의 예방

by boza 2018. 6. 22.

◈ 세균성이질 등 전염성 식중독의 증상은 어떤가요?

? 갑작스런 고열, 설사, 복통, 두통, 구역질 등 분변에 의해 전염되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파리나 바퀴벌레 등이 매개가 되어 오염시킨 식수나 음식물에 의해 전체로 확산되는 전파성이 매우 강합니다.

 

◈ 세균성이질 등 전염성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 화장실을 다녀온 뒤, 식사 전, 조리 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습니다.

? 음식과 물은 항상 끓인 뒤에 먹습니다.

? 화장실 및 주변 소독을 철저히 하며, 음식물에 파리가 닿지 않도록 합니다.

? 행주, 도마, 식품용기는 수시로 열탕 소독하여 사용합시다.

 

◈ 설사환자가 있을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의사의 소견이 있을 때까지 주변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음식물 조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증상 : 눈물, 결막충혈, 눈이 따갑고, 눈 주위가 붓고 눈꼽이 많아지는 증상 2일에서 2-3

      정도이며 심해지면 눈부심,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눈병은 쳐다본다고 전염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접촉에 의해서 전염이 됩니다.

 

? 예방수칙

 ① 손을 매개체로 해서 전염이 되므로 반드시 비누를 이용하여 손 씻기를 자주 합니다.

② 되도록 유행성 눈병 환자와의 신체접촉 및 물건의 접촉을 삼가야 합니다.

③ 절대 눈을 비비거나 만지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④ 가족 중에 눈병 환자가 있을 때는 반드시 수건, 세수대야, 비누, 침구를 별도로 사용하고, 사용한 수건은 깨끗이 삶고 소독합니다.

⑥ 물에 의해 전염이 가능하므로 눈병에 걸리면 수영장이나 목욕탕에 가지 않도록 합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바르는 모기약, 소독약, 거즈, 1회용 밴드,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등의 상비약과 자외선차단제(SPF 15이상)등을 준비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찰과상 열상(외상) : 상처부위를 깨끗이 씻고 과산화수소수나 포비돈으로 소독 한후 밴드 또는 붕대로 감아줍니다.

벌에 쏘였을 때 : 벌침을 제거한 후 얼음으로 쏘인 부위를 찜질한 후 벌레물린 곳에 바르는 약을 발라줍니다.

일사병(얼굴에 열이 올라 빨갛다) : 상체를 높여주고 서늘한 곳으로 옮겨 소금물을 먹이고 충분히 쉬게 합니다..

벌레가 귀에 들어갔을 때 : 전지등으로 귀속을 비추거나 담배 연기를 귀속으로 천천히 불어넣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 귀를 후비지 않습니다. 물이 들어갔을 때는 물 들어간 쪽의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누워 저절로 흘러나오게 합니다. 그래도 물이 안나오면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내고 저절로 마르도록 둡니다.

염좌(삐었을 때) : 삔 부분을 높이 올린 후 찬 물수건 등으로 찜질해줍니다.

골절 : 응급처치가 능숙하지 않으면 손을 대지 않는다. 부목이나 압박 붕대로 고정시킨 후 병원으로 옮깁니다.

타박상 : 피하조직의 혈관이 터져 멍이든 상태고 얼음이나 따뜻한 물로 맛사지 또는 찜질을 합니다.

화상 : 차가운 물에 10분이상 담급니다. 간장, 소주, 된장등을 화상부위에 바르는 것은 절대 금합니다. 심하거나 부위가 넓으면 병원을 방문합니다.

수영 중 쥐가 났을 때 : 수영 중 쥐가 났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숨을 크게 들이쉰 다음 물 속에 엎드린 채 쥐가 난부위를 주물러줍니다. 장딴지에 쥐가 났을 때는 장딴지를 주무르면서 무릎을 곧바로 펴고 엄지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세게 젖혀주면 곧 풀립니다.

당뇨성 혼수 : 당뇨병을 가진 사람이 속이 미식거리면서 식는 땀이 나고 의식이 혼미해지면서 배가 고프다고 호소하면 설탕물, 사탕, 과자등을 먹여 혈당량을 높여준 후 병원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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