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인성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최근 거제ㆍ통영지역에 발생되고 있는 수인성 감염병(콜레라) 대하여 예방 수칙 및 협조 사항을 안내하오니,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법정 감염병 제 1군에 속한 콜레라는 '01년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유행(142명), 2003년 이후 해외유입 환자가 대부분이며, 콜레라는 개인 위생을(손씻기,익혀먹고, 끓여먹기) 철저히 하면 충분히 예방가능합니다. 따라서 전 사원은 개인 위생 준수(손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절주ㆍ영양ㆍ체력 관리로 면역력 향상, 환자 발생 지역 여행 삼가(거제ㆍ통영 지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인성 감염병이란?
물에 의해서 일어나는 감염병으로 물에 의한 감염병은 동일 급수계통의 물을 많은 사람이 함께 사용함으로써 일시에 다수가 발생하여 폭발적으로 유행이 되며, 특히 수해지역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니 만큼 장마기간 혹은 홍수가 발생하였을 경우 각별한 관리가 요구됨
▲ 수인성 감염병의 종류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파라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 감염병의 감염 경로à 환자의 대변이나 토물에 오염된 식수, 음식물을 먹거나 해산물(해수 감염)을 날로 먹었을 때 주로 발생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수인성감염병의 약
50~70% 는 씻기만 으로도 예방가능 가능합니다.
비누를 사용할 경우 세균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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