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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맛집

"그럴 수 있지"

by boza 2013. 6. 25.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과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 오르는 분노와 마음,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도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걱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와

"그럴 수 있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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