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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소식

정신건강에 대한 흔한 편견 7가지

by 조 이~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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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에 대한 흔한 편견 7가지


내 마음, 정말 괜찮을까?  

자신의 마음에 문제가 생겼다는 인식이 들어도 쉽게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신건강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오해나 편견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고는 해도 역시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면 부정적인 생각부터 하곤 한다.

정신건강에 대한 대표적인 편견 7가지를 하나하나 따져보도록 하자.

 

편견1. 정신건강의학과는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만 가는 곳이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감정이나 사고, 수면이나 식욕 문제 등 뇌의 고등 정신 기능과 인간 내면의 심리 문제를 함께 다루는 곳이다.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불안 증세를 느끼는 등 우리의 정신과 관련된 고민을 나누고 상담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과 문턱을 쉽게 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2011년부터는 친숙하고 편한 이미지를 위해 신경정신과에서 정신건강의학과로 개명했다.  

편견2. 정신질환자는 위험하다?

정확한 표현은 치료받지 않은 정신질환자는 위험할 수도 있다이다. 오히려 정신질환자의 범죄율이 일반인의 10%도 안된다는 보고도 있다.(대검찰청 범죄분석 보고서, 2012)

 

 

편견3. 정신과 약을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

정신과 약물은 종류가 다양하고 기능도 다르다. 과거에는 졸리는 성분의 약물을 투여했기 때문에 멍한 상태를 느끼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좋은 약들이 많이 개발되어 이런 현상은 거의 없다. 만약 이러한 증상들을 느꼈다 하더라도 약물 투여를 중단하면 사라지는 증상이다. 대부분의 정신과 약물은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약 때문에 머리가 나빠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과적 문제가 지속되면 뇌기능 저하가 뒤따를 수 있다.

편견4. 정신질환은 고칠 수 없는 병이다?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뇌신경 세포 사이의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많거나 너무 적게 분비되어 뇌기능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뇌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약물치료와 정신 치료 등을 잘 받는다면 증상은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 또 가벼운 우울증 등은 치료로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편견5. 우울증은 정신력이 약해서 걸리는 병이다?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뇌신경 세포 사이의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많거나 너무 적게 분비되어 뇌기능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뇌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약물치료와 정신 치료 등을 잘 받는다면 증상은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 또 가벼운 우울증 등은 치료로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

편견6. 정신건강의학과 약을 먹으면 보험가입이 어렵다?

정신과에서 준 약을 먹으면 보험 가입에 지장이 있다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회 홈페이지(www.onmaum.com)에는 이런 상황에 대비해

보험 가입 거절 시 대처 요령이 나와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하더라도 보험가입에 차별을 받을 수 없고, 그런 사항이 있을 경우 감독기관에 민원이나 분쟁 상담을 요구할 수 있다.

편견7. 정신과 진료 기록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의료법에 따라 의료기관은 환자의 진료 관련 기록을 일정 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관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 기록은 의료법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환자 본인이나 대리인 외에는 열람과 조회가 불가능하다. 회사에 면접을 보거나 취업을 한 상태라 해도 그 회사가 정신질환 내역을 조회할 수는 없다. 국민건강보험의 기록도 본인에 한해 이력 조회가 가능하다. 본인이라 하더라도 정신과, 산부인과 등 민감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지 않고 직접 방문 시에만 제공한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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